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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그릴 셀프 튜닝 프리미엄에서 프레스티지로

by ┌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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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티구안 그릴 셀프 튜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폭스바겐 티구안 그릴 셀프 튜닝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티구안 프리미엄과 티구안 프레스티지는 약간의 외관상의 차이와 편의사양 차이가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16000원짜라 저렴한 그릴 몰딩으로 외관 업그레이드 작업을 한 것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티구안 그릴 튜닝전 측면부

작년 10월경에 할인 이벤트로 360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입한 흰색 티구안 프리미엄 차량입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하는 관계로 요즘 같은 여름엔 앞 범퍼 벌레떼를 거의 달고 사는 것 같아요. 닦아주면 좋지만 어차피 하루 이틀 타면 금방 붙어 버리기 때문에 포기하고 방치하는 편입니다ㅜㅜ

티구안 그릴 튜닝전 전면부

티구안 프레스티지와 프리미엄은 약300만원가량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구입할 당시 할인율이 달랐기 때문에 약 700만원까지 가격차이가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할인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300만원에 디지털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3줄 은색 그릴, 휠등 여러 가지 옵션이 추가되기 때문에 프레스티지의 인기가 더 높았는데요. 저는 할인을 할 때 산 관계로 프리미엄으로 더욱 저렴하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외관상의 차이와 저에겐 없어도 되는 옵션들 뿐이어서 프리미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라인어시스턴트와 충돌 방지 시스템 반자 율주행 전후방 센서등 안전 관련 옵션은 두 기종 모두 동일하게 들어있었기 때문에 높은 할인율을 감안하여 구입했습니다.

티구안 그릴 튜닝전 전면부 근접

하지만 그릴 몰딩의 가운데가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부분은 타면서도 참 거슬렸는데요. 이빨 빠진 거 같기도 하고 차체도 작아 보이는 느낌이어서 이 부분은 동일하게 해도 가격차이가 거의 안 날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그냥 별생각 없이 타다 쉽게 튜닝이 가능한 용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네이버에 티구안 그릴 몰딩 이라고 검색해 보니 제가 구입한 제품이 나오더라고요. 미세 스크레치가 있는 제품이라기에 가격이 다른 것보다 저렴했던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크게 신경 쓰일만한 스크레치는 없었습니다. 정말 미세하게 한두 줄 정도 있긴 했지만, 타다 보면 어차피 생길 스크래치였기 때문에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릴 몰딩 접착증진제

그릴 몰팅은 고무 느낌의 소재의 강력 양면테이프가 부착이 되어 있는데요. 박스에 접착 증진제가 붙어서 함께 배송이 됩니다. 그릴의 양면테이프 부분에 살짝 발라주고 부착을 하였더니 일체형인 것처럼 강력하게 부착이 되었습니다. 

그릴 몰딩 앞부분

메탈 소재의 그릴몰딩의 앞면 부분입니다. 중간에 폭스바겐 엠블럼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나뉘어있기 때문에 몰딩도 두 개가 함께 발송이 됩니다. 마감처리가 잘되어있었고 메탈 소재의 얇은 판으로 되어 있어서 부착 시 두께감이나 어색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릴 몰딩 뒷부분

몰딩의 뒷면 부분입니다. 이렇게 양면테이프로 붙어있는데요. 접착력이 강력해서 있지 처음에 테이프 부분을 떼기가 쉽지않았던거 같아요. 손톱으로 조금 세게 잡아떼면 쉽게 떨어집니다. 테이프를 제거하고 나서는 접착 증진제를 양면테이프에 발라두었다 1~2분 뒤에 차체에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티구안 그릴 튜닝후 측면부 data-ke-mobilestyle=

부착 후 모습입니다. 간단한 셀프 튜닝으로 보시 싫던 프리미엄의 그릴 부분이 프레스티지의 그릴과 동일하게 변경이 되었네요. 사용 감등의 차이로 처음엔 약간 차이가 나지만 타다 보니 튜닝 한티가 거의 나지 않고 프레스티지 순정 그릴처럼 보이더라구요.

티구안 그릴 튜닝후 전면부

압부분 모습입니다. 이전 사진과 비교해도 차체가 더욱 커 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프리미엄의 그릴만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티구안 그릴 튜닝후 전면부 근접

가까이에서 찍은 전면부 사진입니다. 사용감의 차이가 약간 나고 색 반사가 기존 그릴에 비해 약간 노란 느낌이 나긴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듭니다. 타다 보니 처음 부착했을 때의 이질감은 거의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지금까지 아주 저렴하게 완성한 폭스바겐 티구안 프레스티지의 프리미엄 그릴 업그레이드 튜닝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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